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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어

써핑 Surfing 바다에서의 써핑 밀려 오는 파도 속에서 어떠한 카약도 런칭Launching을 하기란 쉽지않다. 낚시 장비와 태클을 실은 피싱 카약의 경우에는 더 힘들다. 그러나 W 카약을 런칭하는 것은 상대적으로 용이하며 재미있기까지 하다. 아래의 동영상에서 보듯이 물속에 들어가 카약안으로 올라 타기만 하면 된다. (영상의 카약은 W300 구 모델) 카약의 뱃머리를 바다 쪽으로 돌리기 파도가 밀려와 카약을 뱃머리가 바다 쪽이 아니라 해안선과 평행하게 돌리게 하려 한다면, 필요한 것은 콕핏의 앞쪽을 밀어 뱃머리를 낮게 하여 선미가 올라갈 수 있도록 하면 그만이다. 뱃머리는 회전축이 되어 파도가 선미 부분을 밀게 되면 카약은 다시 바다를 향하게 된다. 이렇게 되면 뒤로 가서 콕핏의 가운데에 자리잡고 패들링을 앞으로 하면된다.. 더보기
스탠딩 피싱 Standing Fishing W-카약은 조류 속에서 매우 안전하고 편하게 서서 패들링과 낚시를 할 수 있도록 개발된 유일한 카약이다. 스탠딩 패들링, 혹은 스탠딩 피싱 카약이라고 알려진 다른 것들에 대한 진실을 알아 둘 것을 권고한다. 모든 카약은 스탠딩 패들링과 스탠딩 피싱을 하기에 충분한 안정성을 가지고 있는가? sit-un 혹은 sit-on-top 카약 위에 서 있으려고 하면 수많은 요소들이 균형을 잃게 하며, 이러한 것들에 효과적으로 반응하여 악조건을 극복하고 다시 균형을 잡아야만 한다. W 카약은 다른 어떠한 카약도 할 수 없는 것을 할 수 있다. W 카약은 특히 스탠딩 패들링과 스탠딩 피싱을 위해 탄생되었다. 카약위에서 균형을 잃을 경우 넘어져도 충분히 안전하게 지탱해 줄 다음 대책이 필요하다. 아무도 카약에서 균형을 잃.. 더보기
카약과 인체공학 카약의 인체공학적 솔루션 키워드 : 허리 통증, 다리 마비와 경련. 피로 1. 문제 the probem 문제는 간단하다. 그것이 빠르든, 더디든 어떠한 카약커나 카약 앵글러들은 인체공학적 문제에 실제로 직면하게 된다는 것이다. sit in 혹은 sit on top의 전통적인 카약에서 오랜시간 패들링과 낚시를 하게되면 불가피하게 혈액순환의 문제와 다리 마비, 간헐적인 경련과 허리 아랫부분의 통증 그리고 어깨와 목의 잦은 피로와 불편함을 겪게 된다. 실제로 카약킹은 허리 통증과 밀접한 연관이 있어 TV광고에서 카야커들이 허리통증 완화 패취와 약 선전에 등장하는 것을 볼 수 있다. 이 문제에 대한 정보와 해결 방법을 찾기 시작한 다음 부터, 이를 해결 할 수 있는 딱 한가지 방법은 물리 치료사가 카약커들에게 .. 더보기
카약과 스피드 - 카약과 카타마란의 만남 두개의 배를 연결 한 모양을 하고 있는 카타마란(Catamaran- 쌍동선, twin hull)은 고대 폴리네시아인들이 타고 다녔다고 전해 집니다. 카타마란 형태의 배는 현대에 와서는 주로 쾌속선이나 쾌속 요트에 적용되고 있으며 스피드와 안정성은 이미 유체공학적으로 검증된 바 있습니다. W 카약은 이러한 카타마란을 카약에 세계 최초로 접목시킨 신개념의 카약입니다. 배의 속도 모든 앵글러들은 자신의 카약이 안정적이면서 또한 빠르기를 원합니다. 그러나 모노 헐( Mono hull - 단동선)형태의 배의 현실은 빠른 스피드를 얻기 위해서는 안정성을 포기해야 하고, 안정성을 택하기 위해서는 속도를 포기 해야 합니다. 배의 형태로 보면 안정성을 얻기 위해서는 배의 폭을 넓혀야 하고, 속도를 얻기 위해서는 배의 길.. 더보기
비 바람 속의 송어 낚시 - Lou Fager 펜실바니아 번역자 주 : 지난 5월 7일 펜실바니아 Lou씨가 올린 조행기를 번역한 것입니다. 아무도 엄두도 못내는 강한 바람 속에서 서서 낚시할 수 있다는 W카약의 장점이 몸을 돛으로 삼아 세일링을 하면서 낚시를 했다는 사실이 흥미롭습니다. 가히 Body Sailing이라고 부를만 합니다. 빨리 W카약이 들어와서 한국에서의 조행기를 쓰고 싶습니다. 몇 장의 사진을 올립니다. 새로운 W 500은 W5000이라 불러야 마땅합니다. 오늘 강한 바람이 불었지만, W카약은 전혀 문제가 없었습니다. 가끔 일어서서 나의 몸을 돛(Sail)으로 삼아 강한 바람을 이용해서 패들링이 없이 W 카약을 앞으로 나아갈 수 있었습니다. 최근 바람이 많았고 비까지 뿌렸지만 오히려 낚시 하기에는 더 좋았습니다. 호수에는 나외에는 아무도 없었.. 더보기
쑥스럽네요 Wavewalk Fishing Kayaks 본사 홈페이지 딜러란에 노르웨이,덴마크, 미국 곳곳의 딜러들의 얼굴과 함께 제 얼굴을 실었네요. 쑥쓰럽기도 하고, 부담도 커집니다. 웨이브 워크 (Wavewalk)라는 말이 가만 생각해보니 '파도 위를 걷다' 라는 뜻이네요. 실제로 노르웨이 사람을 그런 뜻을 부각시켜 홈페이지를 만들었네요. 더보기
돋보이는 깔끔한 리깅 첫눈에 깔끔함과 정돈된 느낌이 와 닿았습니다. 주인의 성품이 어떠한지까지 느껴지는 그런.. 어탐기와 배터리를 카약의 색깔에 맞춘 노란 박스안에 수납했습니다. 무슨 사진인가 했는데 자세히 보니 카약이 공중에 떠 있습니다. 도르레를 이용해서 천정에 매달았네요. 이렇게 수납하는 방법은 한번도 생각해 본 적이 없는데, 공간 활용의 또 하나의 노하우네요. 바퀴도 자작으로 만들었습니다. 조립식에다 색깔까지 맞추어서.... 이 카약 주인, 뭣하시는 분인지 궁금해 집니다. 더보기
예초기 엔진으로 카약 선외기 만들기 1 예초기 엔진을 개조해서 카약용으로 만들어 보았습니다. 공구 상가에 가서 시멘트 교반용 프로펠러(스크루)를 사서 잘라낼 부분을 매직으로 그렸습니다. 큰 것과 작은 것 두 종류가 있었는데 일단 엔진에 부담없을 것 같은 작은 것을 샀습니다. 스케치한 부분을 잘라낼 차례. 그라인더를 사용해서 잘라내고 다듬고.... 작업을 끝내 놓고 보니 모야이 제대로 납니다. 프로펠러가 장착되어 있는 부위는 예초기의 날을 부착하는 끝 부분입니다. 예초기 중고를 취급하는 곳에 가서 봉만 사서 가공했습니다. 드디어 쌈직한 24 cc 견착식 예초기 구입. 작업시작. 방바닥에서 작업을 했는데 너무 지저분 하네요. 원래 있던 예초기는 건드리지 않고 예전에 사둔 예초기 봉을 사용했습니다. 예초기는 예초기대로 쓰고 카약엔진은 엔진대로 쓰고.. 더보기
사진으로 보는 카약 투어링 승마자세: 가장 자연스럽고 인체공학적인 자세로 긴시간의 패들링과 낚시를 가능하게 해줍니다. 어른 한사람과 두 아이 : 이렇게 타는 것도 가능합니다. 그러나 긴 여행을 하기에는 비좁아 보입니다. 두사람이 패들링이 하기 위해서는 호흡이 잘 맞아야 합니다. 특히 서서 할 때는 ... W kayak 피싱과 캠핑 마주 오는 파도에서도 안정성을 보여줍니다. 아이들과 함께하는 바다 카약 투어링 두 아이와 함께하는 카약 피싱 투어 강에서의 그룹 카약 투어링 연인들의 래프팅 해변에서의 바위 오르기 * 사진 중 일부는 구형 모델 W300 이 섞여 있습니다. 더보기
둘이서 정답게 200kg에 달하는 두 거구를 싣고도 W kayak은 끄덕 없네요. 두 사람 너무 신났습니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