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약과 인체공학

  카약의 인체공학적 솔루션

    키워드 : 허리 통증, 다리 마비와 경련. 피로

1. 문제 the probem

문제는 간단하다.
그것이 빠르든, 더디든 어떠한 카약커나 카약 앵글러들은 인체공학적  문제에 실제로 직면하게 된다는 것이다.

sit in 혹은 sit on top의 전통적인 카약에서 오랜시간 패들링과 낚시를 하게되면 불가피하게 혈액순환의 문제와 다리 마비, 간헐적인 경련과 허리 아랫부분의 통증 그리고 어깨와 목의 잦은 피로와 불편함을 겪게 된다.

실제로 카약킹은 허리 통증과 밀접한 연관이 있어 TV광고에서 카야커들이 허리통증 완화 패취와 약 선전에 등장하는 것을 볼 수 있다.

이 문제에 대한 정보와 해결 방법을 찾기 시작한 다음 부터, 이를 해결 할 수 있는 딱 한가지 방법은 물리 치료사가 카약커들에게 추천한 일어선 상태에서 스트레칭등의 운동을 하는 것이라는 깨닫게 된다.

다른말로 하면, 전통적인 카약의  L자 형의 자세로 앉은 결과로 일어나는 이러한 징조를
해결 할 수 있는 다른 효율적이고 장기적인 해결책을 일반적인 카약에서는 찾을 수가 없다는 것이다.

2. 문제의 근원- 전통적인 카약의 L자형의 앉은 자세 

문제는 아래 두가지의 조합에 의해서 야기된다.

 1. 우선 인체공학적이지 못한 자세와

 2. 특히 허리 아랫부분과 다리와 같은 치명적인 압박 부위에 쌓인 스트레스를
    풀어 줄 수있도록 다른  자세로 바꿀수 없다는 점

왜 L자형 자세가 전통적인 카약에만 볼 수 있고, 다른 육지나 눈 혹은 물 관련 장비에서는 찾아 볼 수 없는지 한번 생각해 본 적이 있는가?
답은 L자형  포지션이 최악이라고 할지라도 전통적인 카약에서 제공할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이 그것 밖에 없기 때문이라는 것이다.

이중트러블 : 허리 아랫부분에 가해지는 수직, 수평 이중의압박

왼쪽 그림 1은 sit in,sit on top을 포함한 일반적인   카약에서 볼 수있는 전통적인 L자형 자세에서 다리에서 허리 아랫부분으로 가해지는 수평 압박을 보여주고 있다. 허리 아랫 부분에 가해지는 압박부위는 좌골 신경의 자극과 염증을 (좌골신경통)을 일으켜 허벅지와 허리 아랫부분을 돌아 다니는 듯한 통증을 느낄 수도 있다. 발 받침대(foot braces)와 허리 받침대에 힘을 주는 것은 실제로 다리가 허리 아랫부분에 가하는 수평 압박을 증가 시키게 되는 것이다. 허리와 발 받침대는 몸통을 제자리에 있도록하여 뒤쪽으로 젖히거나 아래로 미끌어뜨리는 것을 방해할 뿐 아니라 자유로운 운동을 제한한다. 뿐만아니라 허리 아랫부분의 압박을 증가시켜 다리의 마비와 경련을 일으키고 피로를 증가시킨다.

어릴 때부터 의자에 앉는 것을 배워서 그 능력을 잃은 현대인과는 달리,  처음 카약을 만들고 패들링을 했던 북극 원주민들은 어려서부터 다리를 앞으로 뻗는데 익숙해져 있었으므로 허리와 발 받침대(foot braces)를 사용하지 않았다.

왼쪽 그림 2는 전통적인 L자형의 카약 자세로로 앉았을 때 척추의 아랫 부분에 가해지는 체중에 의한 수직 압박을 보여 준다. 다리를 밀면서 발생하는 수평압박이 가해지는 척추의 민감한 부분에 다시한번 체중에 의한  수직 압박이 가해지는 것이다. 이 자세는 다리가 체중을 지탱하는 것을 방해하게 된다. 나아가 몸의 위치를 바꿀 수 없는 L자형 자세는 피로와 불편함을 증가시킬 뿐더러 카약을 타는 퍼포먼스와 재미를 반감시키고 만다. 좌석에 쿠션을 넣는 것은 압력을 한 점에서 골고루 퍼지게 할 수는 있어도 이 문제를 근본적으로 해결하는데는 어떠한 도움도 주지 못한다. 중첩된 압박은 여전히 존재하고 카약에 앉아 있는 시간 내내 허리의 아랫부분에 압박을 가하는 것은 변함이 없는 것이다. 빠르건 더디건 불편함을 느끼게 될 수밖에 없으며, 때로는 이미 손상을 입어 알아차렸을 때는 이미 늦어버리는 경우도 있다.

허리와 다리의 적절한 지탱 수단이 없는 L자형 자세의 카약킹은 낮고 불편한 자세로 오랜 시간을 보내야만 하는데, 현대의 앵글러와 패들러에게 적절한 해결책일 수 없는 것이다.

잠깐! 만약 다른 힘든 일이나 육제척 활동에 있어서 다른 어떠한 자세를 선택한다면, 앉아서 다리를 앞으로 쭉 뻗어야 하는 이러한 자세를 생각 할 수 있을까? 다른 어떤 종류의 보트에서 이러한 자세로 앉아서 낚시를 한 것을 본적이 있는가. 물론 답은 전혀 아니다 이다.

또 하나... 비행기 객석은 일반적인 카약의 좌석보다 확실히 더 편안하다. 그러나 시간이 좀 흐르게 되면 모든 사람들은 왜 불편함을 느끼게 되느 것일까. 답은 제한된 공간이 자세를 바꿀 수 없게 만들고, 이것이 불편함을 누적시켜 사람들은 일어나서 스트레칭을 하게 되고 다음에는 다리를 펼 수 있는 비지니스 크래스의 좌석을 꿈꾸게 되는 것이다.

긴 시간의 축적
모든 손상이 즉각적지는 않다. 가끔 이러한 손상은 몇년에 걸쳐 축척이 되고, 알게 되었을 때는 이미 바로잡기 어려운 경우도 있다. 어깨와 허리의 손상에 있어 이러한 현상은 드문일이 아니다.

카약에 있어서의 허리통증과 다리 마비 참조

3. 올바른 방향의 모색

크로스 컨츄리 오토바이, 산악자전거, 승마, 스노우 모빌, 제트스키 등의 공통점은
무엇일까?

그것은 모두 승마 자세를 취하고 있다는 것이다.

또한 스키와 서핑,워터보드, 스노우 보딩, 윈드 스핑, 스케이팅, 스케이트 보드의 공통성은

모두 서 있는 자세이다.

이것은 승마와 스탠딩 자세가 인체공학이나 인간공학적으로 가장 좋을 뿐만아니라 최적의 컨트롤과 더 많은 힘을 제공할 수 있고, 그 결과 보다 적은 피로와 피해를 가져다 주기 때문이다.
서 있든 앉아 있든 다리가 상체보다 아래에 위치하고 있을 때, 보다 효율적으로 힘을 이용할 수 있고  컨트롤도 용이하며, 보다 편안하다는 것이 인체공학의 결론인 것이다.

4. 최상의 해결책을 위한 공학

최상의 솔루션을 위해서는 먼저  육체적 노력을 최적의 상태로 뒷받침 해 줄 수 있어야 한다.
카약 피싱의 경우, 그것은 측면의 안정성을 최대화 하는 것이다. 이렇게 하는 것은 패들링과 피싱을 인체공학적으로 가장 효율적으로 유지할 수 있게 해 줄 것이며, 원하는 자세로 언제든지 바꿀 수 있게 해 줄 것이다. 미국 국제 특허의 W카약은 바로 이러한 것을 정확히 구현하고 있다.

 

선택의 자유 = 보다 적은 피로 = 편안함의 증가 = 보다 많은 재미, 건강한 패들링과 낚시

W카약 만이 L 자형 자세와 결별하고 패들링과 피싱에 있어서 새롭고 포괄적이며 효율적인 인체공학적인 해결책을 제시하고 있다.

 미국 국제특허의 W카약은 보트 세로축의 부력을 재분배하였고, 이것은 카약 앵글러들에게 카약의 균형, 컨트롤, 방향전환, 추진력, 낚시에 있어 최상의 뒷받침을 하고 있다.  

두개의 헐을 연결하는 W카약의 척추부분에 해당하는 긴 중앙 부분은 37Cm(14인치)높이의 안장 역할을 한다.

카약커들은 이 안장을 따라 그들의 필요에 따라 앞 뒤로 이동할 수 있으며, 언제라도 수많은 인체공작적 자세로 바꿀 수가 있다.

  

- demo movies  참조 

I. 승마자세 Riding

자연스러운 포지션 the Natural Position

승마자세는 가장 안정적이고 편안한 자세로 패들링에 있어
지렛대 원리를 가장 잘 발휘하며 최상의 컨트롤을 할 수 있게 해준다.
승마자세는 허벅지와 다리와 발이 상체 바로 아래에 위치하여 균형잡기와 컨트롤, 패들링에 있어 모든 활동을 가장 액티브있게 할 수 있게 해준다.
승마자세는 W카약의 초보자들에게 가장 좋은 자세이다. 
또한 급류 타기와 써핑에 가장 적합한 자세이기도 하다.

낚시 Fishing:  승마자세는 스탠딩 자세와 견줄수 있을 만큼 선호되어지는 자세이다.
앉은 자세에서 캐스팅할 때 보다 많은 힘이 들어간다. 

승마자세로 앉는 것은 말에 타는 것과 비슷하다.
상체는 안장 위에, 짐은 옆에두게 된다.
말의 등자에 발을 디디듯 헐 바닥에 발을 고정하게 된다.

II. 앉은자세 Sitting

앉는 자세란 다리를 상체 앞으로 내미는 것을 말한다. 앉은 자세는 승마자보다 덜 안정적이 덜 파워풀하다. 
또한 W카약의 초보자나 흐르는 물에서의 패들링 자세로는 권장하기 어렵다.한편 몇 몇 사람들이 구비하는 경우가 있기는 하지만 굳이 등받이는 필요로 하지 않는다.

종류 Variations:
1. 일반적인 앉은 자세는 카누에 앉는 것과 비슷하다.
2. 발을 앞으로 쭉 뻔을 수도 있다.
3. 한쪽 다리는 일반적인 형태로, 다른 다리는 쭉 뻗을 수 있다.

 

III. 한 쪽 무릎밖의 꿇기 Kneeling

카누식 패들링For Seasoned Canoeists

파워풀한 자세로  레이스나 급류 타기에 익숙한 카누이스트들이 선호하는 자세이다
W 카약에서 무릎을  꿇는 자세 kneeling는 경기나 강한 바람이나 빠른 조류에서 권장할만한 자세이다.
한 쪽 무픞만 꿇거나(High KneelIng)꿇거나 양쪽 무릎 모두 꿇을 수 있다.

또한 패들도 한 쪽 부분만 사용하거나 양쪽 다다 사용할 수 있다.
무릎이 헐의 바닥까지 닿지 않을 경우에는 패드를 이용해 높이를 조정하다.

낚시 Finshing : Kneeling은 캐스팅에 있어서의 특별한 장점은 없다.
큰고기와의 싸움이나 더 많은 힘이 요구될 때 유용하다.

Iv. 스탠딩 Standing

새로운 차원의 패들링과 피싱 New Dimension in Paddling and Fishing
스탠딩 패들링Standing Paddling은 보기 보다 쉽다.
마치 스키를 타는 것처럼 발을 평행으로하거나 비스듬이하여 무릎을 펴거나 굽히면서 서서 패들링을 할 수 있다.

또한 카약의 한 쪽에서 할수도 양쪽 모든 편에서 패들링을 할수 있다.
약간의 연습을 한다면 일어선 상태에서 급류나 서핑까지도 가능하다. 이 경우 발의 위치를 약간 더 벌려 안정성을 더하는 것이 권장된다.

낚시 Fishing :  스탠딩 포지션은 가장 자연스럽고 선호되어지는 자세이다. 큰 물고기와 싸우거나 균형잡기가 어렵다고 느껴지면, 별다른 노력 없이 승마자세로 바꾸어 앉을 수 있다. 

 노트 :키가 매우 크고 체중이 많이 나가는  사람이나 나이가 많이 든 사람에게는 더 많은 연습시간이 필요할 수도 있다.

v. 그 밖의 자세 Additional Position

승마자세와 앉은 자세의 혼합    Mixed Riding and Sitting

한 쪽 발은 승마자세로 다른 한쪽 발은 완전히 뻗은 채로 패들링과 낚시를 할 수 있다.
이 자세는 매우 파워풀하여 측면에서 오는  조류나 바람을 대항할 때 매우 유용하다.
이 자세는 매우 파워풀하여 측면 조류나 바람에 대항할 때 매우 유용하다.
또한 오랜 시간의 투어링을 피로를 줄여 주는 자세이기도 하다.




안장위에서 한 쪽 다리 접기  One Leg Folded on the Saddle Top

이 자세는 낚시 채비를 하거나 카매라를 정비할 때 상당히 편안한 자세이다.
또한 두 사람이 카누처럼 각각 한 쪽으로만 패들링을 할 때에도 유용하다.




 양 다리를 한쪽 헐로 모은 자세 Both Legs in One Hull 

이 자세는 실제  패들링에는 적합하지 않기 때문에 잔잔한 물이나 고정된 상태에서 두 사람이 각각 다른 방향으로 낚시를 하거나 사진을 찍을 때 유용하다.

비교할 수 없는 안정성의 열쇠  안정성은 편안함의 열쇠이다.  미국 국제 특허의 W카약은 세가지 요소의  독특한 조합으로 상상할 수 없는  안정성을 제공한다.  1. 보트의 부력은 길이의 중심선보다 측면을     중심으로 분포되어 있다.  2. 카약커는 자신의 발과 다리를      자연 스럽게 이용하여 균형을     잡을 수  있다. 물에 잠겨 있는 헐의 바닥까지 자신의 체중 이동을 전달하여      균형을 잡을 수있기 때문에 다이나믹하게  무게 중심을 잡을 수 있다.  3. 보트의 잠겨 있는 트윈 헐의 측면은 단단한 등뼈처럼 연결 되어 있어      높은 수준의 면 저항력을 가지고 있다.  이는 기본적인 안정성을 강화한다.

5. 캐스팅과 고기와의 파이팅Casting, and Fighting Fish

W카약은 보다 먼거리를 캐스팅 할 수있도록 해주며 이것은 두 가지의 장점을 제공한다.   1.  카약을 움직일 필요가 없이 정지한 상태에서 넓은 지역을 커버할 수 있게
     해준다.
2. 이에 따라 물고기에게 들키지 않고 낚시를 할 수 있다.

   Shallow Water Fishing 참조

힘좋은 물고기와 싸우면서 카약의 컨트롤 마음대로 할 수 있기를 바란다면
W카약은 이 모든 기술을 갖추고 있다. 더 많은 정보 Read More

6.앵글러가 들어가 있고, 많은 일을 해야하는 콕핏
                                               the Cockpit - A Place To Be In, And Work In

콕핏은 승선자를 보호하고 최상의 편안함을 제공하는 것 이외에 다른 많은 기능을 가지고 있다. 콕핏은 장비를 수납하고 조작하는 일을 해야하는 공간이다.

W카약은 팔이 닿을 수 있는 범위 않에 모든 장비를 둘 수 있으며, 손에서 미끄러지더라도 헐의 바닥에서 쉽게 다시 찾을 수 있어  물에 떨어뜨리는 일은 발생하지 않는다.

 참조 : 위 사진 중 자세에 관한 사진들은 구 버젼인 W300의 사진이 들어 있습니다.
          자세를 주의해서 보아 주시기 부탁드립니다.